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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통, OK캐쉬백과 함께 골목상권 살리는 '소상공인 동고동락 프로젝트' 시작

앱파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13 11:20

배달통은 2014년 배달업계 모두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하에,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지켜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SK플래닛’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해 ‘소상공인 동고동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고동락 프로젝트로 배달통에 등록된 배달업체는 별도의 비용 없이 ‘OK캐쉬백’ 어플에도 함께 노출되어, 또 하나의 광고 효과를 누리게 됐다. 이는 배달통과 OK캐쉬백의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실천한 것이다.

또한 4월에 출시될 예정인 배달통 V5에서는 광고주를 위한 ‘프리미엄 캐쉬백’상품이 출시된다. OK캐쉬백 어플 메인 화면의 ‘내주변 혜택모음’ 최상단에서 프리미엄 캐쉬백 업체의 광고가 노출 될 뿐만 아니라, 업소 별로 주문 고객에게 매월 OK캐쉬백 2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상품으로, 배달업체와 사용자 모두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배달통은 2013년 초 V4로 업데이트 하면서, 전화 주문만으로 기프티통 포인트와 OK캐쉬백 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되고, 모바일결제 시 OK캐쉬백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3,600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OK캐쉬백과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많은 회원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또한 배달통 어플은 ‘메뉴 속 전화걸기’ 서비스를 제공해 메뉴 이름을 외우지 않아도 화면을 보면서 전화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할 뿐 아니라, 주문한 업체를 페이스북 등 SNS로 공유하거나, 리뷰를 작성할 수 있어 사용자가 뽑는 진정한 배달 맛집도 확인 가능하다.

현재 전국 2만여 개 음식업체가 배달통에 등록되어 서비스 중이고, 이를 올해 말까지 5만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달통이 제공하는 정보를 OK캐쉬백 어플에서도 제공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배달통은 소상공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한 방안으로, 2년 전부터 매주 직원 2~3명이 배달업체를 방문하고 있다. 또한 그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배달 어플 업계에서 모바일결제 최저수수료를 고수하고 있다. 실제로 배달통에 광고 중인 배달업체 중 다수가 모바일결제의 경우 타 배달 어플과 달리 강제성이 아닌 선택사항으로 두어 부담이 덜 된다고 말하고 있다.

배달통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발전이 없으면 배달 어플의 성장은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OK캐쉬백과 협력하여 준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배달업체와 사용자들 모두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길 기대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frVr5S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1nPx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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