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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포인트락커', 2030 여성 고객층에 효과적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급부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13 09:59 / 수정 2014.03.13 10:01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자사의 모바일 첫 화면에 위치한 앱 '포인트락커' 내 집행된 광고가 높은 이용자 반응을 기록, 우수한 광고 효과를 갖춘 모바일 광고 매체임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CJ E&M은 '포인트락커'의 광고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미디어렙 '메조미디어'의 모바일 광고 솔루션인 ‘MAN’(MezzoMedia Mobile Ad Network)을 활용, 이 달 1일부터 10일까지 집행된 광고의 효과를 분석했다. 이용자 중 20~30대 젊은 이용자의 비율이 전체의 73%를 차지하고 여성 이용자가 60%를 넘는 만큼, 해당 분석 결과는 향후 2030 여성층을 공략하는 광고주에게 특히 관심을 끌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일반 디스플레이 광고 의 경우, 해당 기간 집행된 총 12개 광고 캠페인의 평균 반응율 (Click Through Ratio, CTR)이 9.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광고 집행시, 광고에 노출된 100명 중 평균 9명 이상의 이용자가 실제로 광고를 클릭해 광고주가 원하는 페이지로 유입된다는 것. 이는 '문화와 만나는 모바일 첫 화면'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포인트락커'의 이용자에게 엠넷닷컴 음악 감상권, 마이캐치온 영화 감상권, 뮤지컬 공연 관람권 등 CJ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동일 기간 동안, 광고 참여시 CJ ONE 포인트를 증정하는 37개의 혜택형 광고 캠페인을 분석한 결과 평균 반응율은 30.81%로, 특히 쇼핑몰의 이벤트 광고 반응율(37.94%), 뷰티 전문 모바일 앱 ‘뷰티인미’의 광고 반응율(37.74%), OCN 드라마 ‘처용’의 광고 반응율(37.25%) 등이 높게 나왔다. 이는 CJ ONE 회원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2030 여성 타겟의 광고 소재가 특히 효과적이었다.

메조미디어 정종필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일반적으로 모바일 매체에서 DA광고에 대한 반응율이 1% 이상이면 우수한 매체로 분류해, 광고주들에게 광고 집행을 추천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구매력까지 갖춘 CJ ONE 회원들의 적극성 및 적절한 CJ E&M의 문화혜택으로 인해, 포인트락커의 광고 효과가 타 매체 대비 월등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김은희 포인트락커TF팀장은 “앞으로도 모바일 첫 화면을 통한 이용자들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분석해, 광고주들에게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성에 맞춰 최대의 광고효과를 낼 수 있는 안을 제시하고 이용자들에게는 보다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인트락커 다운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jenm.android.interestme.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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