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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좀비 소탕 시뮬레이션 RPG '최후의 날 for Kakao'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11 14:59

모바일 게임 개발사 '4:33'은 시뮬레이션 RPG 장르인 '최후의 날 for Kakao'를 3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후의 날 for Kakao’은 세기말 좀비로 인해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로 구분되는 60여종의 총기와 스킬 그리고 캐릭터에 따른 방어구가 이색적이며 강화, 조합, 업적, 전우 등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미 '서울 좀비 박멸 작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4만 명의 유저가 등록을 했을 만큼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최후의 날 for Kakao’는 싱글 모드 외에 이용자간 대결(PVP) 모드인 ‘킬링필드’와 ‘데드필드’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킬링필드는 기존에는 없던 6:6의 PVP 시스템으로, 게임에 등록된 유저들과의 전투를 통해 다른 유저들을 격파할 때마다 점수를 획득하여 누적 점수에 따른 순위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규모 연합간의 전쟁 시스템을 오픈 초기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4:33은 '최후의 날 for Kakao’의 런칭을 기념하여 폐허가 된 서울의 ‘한강공원운동장’과 ‘잠실역’에 도착한 유저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33의 김충식 본부장은 “이번 '최후의 날 for Kakao’ 런칭을 위해 다채로운 컨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무장하여 선보이게 되었다”며, '최후의 날 for Kakao’를 통해 FPS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타격감과 스테이지 진행에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RPG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kdgC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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