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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촌 버스정류장에서 'LG G 프로 2 노크코드'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10 14:17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G프로 2'에 탑재된 보안솔루션 ‘노크토드’를 경험해볼 수 있는 ‘LG G프로 2 노크코드’ 이벤트를 신촌대로변 4개 버스정류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촌역, 현대백화점, 서교동, 동교동 삼거리 등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광고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는 42인치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4사분면에 최소 2자리에서 최대 8자리 노크코드를 입력하고 경품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 최대 5회까지 재도전할 수 있다. 경품으로 '영화티켓 1600장'을 비롯해 'LG G프로2', 'LG 포켓포토', 'LG 블루투스 헤드셋' 등이 제공된다.

한편 노크코드는 별도의 버튼 없이 화면을 두드려서 스마트폰을 켜고 끄는 기능으로,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하루에 많게는 100회 이상 화면을 켜고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점에 착안해 보안솔루션 노크코드를 개발했다.

사용자는 본인이 설정한 최소 2자리에서 최대 8자리까지의 노크코드를 터치스크린 위에 두드리면 화면을 켜는 동시에 잠금 해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의성과 보안성에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 참여자들은 LG G프로 2에 탑재된 노크코드의 우수한 편의성과 보안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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