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봄 맞이 꽃 축제를 스마트폰 케이스로…디자인메이커 ‘2014 플라워 패턴 핸드폰 케이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10 13:46

봄을 맞이 한다는 경칩이 지나고 꽃 피는 시절이 왔다. 예년보다 1~3일 빨리 핀다는 봄 꽃을 미리 손안에 담아 나만의 케이스로 만들면 어떨까. 맞춤형 핸드폰 케이스 제조사 디자인메이커가 봄꽃 축제 시즌을 앞두고 ‘2014 플라워 프린트 패턴 핸드폰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메이커의 이번 ‘2014 플라워 프린트 패턴 핸드폰 케이스’는 개인 고객 각각의 주문에 따라 원하는 색상과 본인의 이름, 이니셜, 원하는 문구 등 다양한 옵션에 맞게 맞춤형으로 생산된다. 모든 고객이 자신만의 봄꽃과 감성을 꽃을 담은 폰케이스로 손 안에 담을 수 있는 것이다.

디자인메이커측은 "꽃은 누구나 좋아하는 미와 평화의 상징이다. 디자인메이커는 여심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케이스를 받는다는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플라워 프린트 패턴 케이스는 라벨에 주문자의 이름을 넣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케이스로 만들어준다. 나만의 케이스를 가지고 싶지만,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던 고객들에게 디자인메이커의 이러한 이름 각인 서비스는 인기를 끌고 있다.

디자인메이커 관계자는 “현재는 아이폰 5S 케이스와 갤럭시 노트 3 케이스, 갤럭시 S4 케이스가 가장 많이 판매되지만 디자인메이커의 혁신적인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국내 대부분의 기종에 생산이 가능해서 고객들이 선물용 케이스로도 자주 찾는다. 봄은 누구나 좋아하는 포근한 계절이니 만큼 멋진 디자인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꽃무늬를 그 고객만을 위해 만들어드리는 주문 제작의 대명사가 되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디자인메이커는 국내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사진과 그림을 케이스에 반영해 누구나 자신만의 케이스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풀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 고흐, 르누아르, 클림트, 알폰스 무하 등 거장의 명화, 국내외 디자이너의 작품, BMW, 키플링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올해부터 매주 더 좋은 신제품을 런칭하는 ‘Weekly BETTER Product’ 프로젝트를 연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 패턴 케이스, 새해 결심 케이스, 한국화 화가 김현정 작가 콜라보레이션, 왕은실 캘리그라피 콜라보레이션, 발렌타인데이 커플 케이스, 청마의 해 핸드폰 케이스, 명언 케이스, 국민 알람앱 알람몬 콜라보레이션, 나만의 별자리 스마트폰 케이스, 팬톤 컬러 케이스에 이어 열 번째 신작을 누구나 자신만의 색상을 손 안에 담을 수 있는 ‘2014 플라워 프린트 패턴 스마트폰 케이스’로 진행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