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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마케팅 무료 분석툴 '애드브릭스', 출시 8개월만에 2000개 앱 등록 달성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07 13:26

모바일 마케팅 업체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자 제공하는 앱 마케팅 무료 분석툴 ‘애드브릭스’를 사용하는 앱이 2000곳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넥슨, NHN 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등 대형 개발사 및 퍼블리셔부터 1인 개발자까지 약 500여 개의 업체들이 사용 중에 있다.

'애드브릭스'는 모바일 앱 및 게임 개발자들이 서비스 중인 콘텐츠의 이용자 분석은 물론, 마케팅 진행 시 결과 분석 등을 한번의 SDK연동으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무료 분석툴이다.

이를 통해 개발사들은 이용자의 패턴을 자세하게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적용,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어 많은 인디 개발자에서부터 대규모 업체들까지 환영하고 있다.

특히 '애드브릭스'는 개발자가 해당 앱의 다운로드 수부터 유저들의 진입경로, 시간대별 유저 패턴은 물론, 결제 이용자들의 소비 패턴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애드브릭스는 ‘영원한 베타’라는 모토로 무료지만 최고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서 개발사 및 개발자들이 앱과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애드브릭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ad-brix.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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