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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로드FC 코리아2' 무료 생중계... 한일전 관심 뜨거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07 11:23

아프리카TV가 오는 9일 열리는‘로드FC 코리아2’ 대회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아프리카 tv)

아프리카TV는 오는 9일 오후 8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로드FC 코리아2’ 대회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PC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로드FC 코리아'는 종합 격투기 대중화를 위해 로드FC가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정규 리그다.지난 2월 개그맨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전으로 인기를 모았던 '로드FC 14회'에 이어 이번 대회 역시 한-일 구도의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어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2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NATIONS FIGHT'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 선수들이 일본 대표 격투기 단체인 ‘판크라스’ 소속 선수들을 상대로 치열한 격투를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복싱 동양챔피언 출신의 정상급 여성 파이터 김지연이 일본선수 하시 타카요를 상대로 펼치는 종합격투기 데뷔전은 물론,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2’의 우승자 한이문과 타카기 료의 경기 등 총 5개 대진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SNS플랫폼사업본부 안준수 상무는 “아프리카TV는 공식 중계 방송은 물론 BJ들의 개성 넘치는 창작 중계 방송을 통해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경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로드FC 코리아2’ 대회는 모바일 아프리카TV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ceDgp2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1kBCi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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