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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조 규모 갤럭시S5 전량폐기 보도 사실 아니야”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06 15:04

삼성 갤럭시 s5 (사진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6일 ‘삼성 갤럭시 S5 130만대 전량 폐기’기사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6일 국내의 한 언론사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5 초도 물량을 디자인 만족도 부족과 지문인식 센서에 문제로 전량 폐기했다’고 보도 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 S5는 현재 생산에도 들어가지 않았으며 지문 인식 센서에 문제가 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생산에 들어가지도 않은 제품을 전량 폐기했다는 터무니없는 루머에 대해 정확히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보도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S5’는 현재 유럽지역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있으며 다음달 11일부터 한국시장을 포함해 전세계 150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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