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두번째 시범경기에 나선다.
3월6일 다저스는 오전 11시5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전에 류현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지난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선발등판해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국내 야구팬들은 겨우내 기다려왔던 류현진의 경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 류현진이 상대하게 될 팀이 작년까지 추신수 선수가 몸담았던 '신시내티 레즈'라는 이유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포털 사이트,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 등이 생중계에 나섰다. 네이버스포츠와 아프리카TV, 그리고 SPOTV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를 예고했다. 또한 SPOTV는 SK Btv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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