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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 '차세대 스마트 센서 융합 기술 세미나 - 모바일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06 10:10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웨어러블 컴퓨팅에서 유저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이 중요한 기술적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스마트 센서 기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스마트 센서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능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 대강당에서 기업·연구소·대학·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차세대 스마트 센서 융합 기술 세미나 - 모바일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센서는 센싱소자와 지능형 신호처리가 결합되어 '데이터 처리, 자동 보정, 자가 진단, 의사 결정' 기능을 수행하는 '고기능, 고정밀, 고편의성, 고부가가치' 센서를 통칭하는 말이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기기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하여 가장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센서다.

연구원에 따르면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모바일 및 각종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에서 사용되는 MEMS (미세전자기계시스템)센서, 촉각센서(감각인지센서), 생체인식(바이오인식)기술과 바이오센서, 모션용 가속도/자이로 센서, 환경센서(온도·습도·기압) 등의 각종 센서 개발의 현주소와 적용분야 별 기술현황을 파악할수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갤럭시S5에 적용되는 심박센서와 같은 최신 적용기술에 관해서도 다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 전 분야에 적용할 스마트 센서 기술들을 조감 할 수 있을 것이며 국내외 시장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선점전략 수립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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