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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걱정말고 마음껏 쇼핑하세요~" 11번가, 국내 최초 '모바일 쇼핑 데이터프리' 서비스 시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3.04 13:44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모바일 웹이나 앱 등으로 쇼핑할 때 소진되는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쇼핑 데이터프리’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쇼핑 데이터프리' 서비스를 통해 SK텔레콤 가입자들은 데이터 부담없이 11번가를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모바일로 11번가에 접속하는 동안 데이터가 소비되지 않는다. 모바일11번가뿐 아니라 쇼킹딜, 도서11번가, 셀러오피스 등 모든 11번가 모바일 서비스에 접속할 때 데이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종인 11번가 모바일그룹장은 "모바일 쇼핑이 생활화 되며 11번가의 방문빈도와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고객들은 데이터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데이터프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또한 "’모바일쇼핑 데이터프리’를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 고객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앞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앱 다운로드: http://bit.ly/1g6j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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