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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자격조회 이젠 스마트폰으로, 국기원 모바일 웹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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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2.26 12:03

단(품)증 및 각종 자격증 조회 서비스 강화

태권도 단증 등 자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모바일 웹을 개발, 오픈하고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모바일 웹을 오픈하고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해 5월 모바일 정보서비스의 강화, 홈페이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모바일 웹 개발과 홈페이지 리뉴얼에 따른 결과다.  

가장 큰 변화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던 품 ․ 단증, 각종 자격증 등의 조회서비스가 모바일 웹에서도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태권도인들이 어디서든 쉽게 스마트폰 등을 통해 국기원에서 취득한 자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기원은 “홈페이지는 리뉴얼을 통한 사용자의 인터페이스 및 접근성을 확보했고, 다소 산만했던 메인, 서브메뉴 구조의 가독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메뉴의 화면을 단순화시키는 변화를 시도했다. 또한 웹 에디터를 도입해 반복적인 오류를 개선, 관리자가 게시물을 업로드하기에 편리토록 개선했다. 회원정보, 회원탈퇴 기능을 향상시키고, 공공 아이핀으로만 회원가입이 되던 기능에 추가적으로 가상식별시스템을 도입해 회원가입의 편리성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국기원은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텍스트 변경 등 후속 작업들과 함께 시스템 호환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신병주 태권도조선 기자[sign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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