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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웨딩 SNS '웨딩의 여신'으로 복잡한 결혼 준비 스마트하게 하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2.27 14:44

- 마음에 드는 이미지는 스크랩북을 통해 담아 언제든지 확인 가능
- 마이페이지에 담은 이미지를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딱 맞는 웨딩업체를 순위별 자동 제공

최근 통계청이 블루슈머로 '스몰 웨딩족'을 선정한 바 있다. 젊은 부부들이 예식 비용의 거품을 빼는 동시에 남들과 다른 나만의 취향에 딱 맞춘 결혼식을 선호하는 추세가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복잡한 결혼 준비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웨딩 관련 앱이 화제다. IT 기업 제이제이리 컴퍼니가 선보인 '웨딩의 여신'이 그것.

국내 최초 웨딩 SNS '웨딩의 여신'은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다양한 웨딩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자신의 페이지에 담아 언제든지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뿐만 아니라 특허를 출원한 '웨딩의 여신'만의 기능을 통해 예비부부가 자신의 페이지에 담은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어떤 웨딩업체가 이 부부에게 가장 맞는지 순위별로 제공해 준다. 기존 예비부부들이 일일이 웨딩 업체를 검색하며 어떤 업체가 자신들에게 적합할지 찾는 일련의 과정을 앱을 통해 한번에 깔끔히 해결한 것.

앱을 본격적으로 런칭하기 전 시작한 '웨딩의 여신' 페이스북 페이지는 시작한지 4개월만에 18,000명이 좋아요를 누를 만큼 인기를 끌었고, 각종 웨딩 업체들에게서 연락이 오는 등 웨딩 업체 및 예비 부부들의 관심과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이치원(Jason J. Lee)대표는“'웨딩의 여신'을 통해 웨딩시장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웨딩 업체들을 살리고, 더 나아가 이후에는 중국 등 해외까지 시장을 넓여 국내 웨딩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와 국내 웨딩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웨딩의 여신의 또 다른 목표”라며, 웨딩업체와 예비 부부들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플랫폼으로써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웨딩 전문 앱 '웨딩의 여신'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http://bit.ly/1fVxkx1

iOS 앱 다운로드: http://bit.ly/1fVxf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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