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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 통신비 거품 뺀 알뜰폰 전용 쇼핑몰 '티플러스몰'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2.27 10:59 / 수정 2014.02.27 14:11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 대표 신동경)이 알뜰폰 전용 온라인 쇼핑몰 ‘티플러스몰(www.tplusmall.co.kr)’을 오픈했다.

티플러스몰은 알뜰폰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쉽고 빠른 상품 및 요금제 검색으로 알뜰폰 온라인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티플러스몰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플러스 피처폰 3종(LG 와인샤베트, 팬택 브리즈, 삼성 미니멀 폴더)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멀티쿠커 외 5종의 사은품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사은품 1종을 증정하고,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초저가 단말상품인 팬택 피쳐폰 '브리즈4'를 월 496원에 판매하고, 유심상품 구매자에게는 ‘천사요금제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 1월 진행된 ‘천사요금제 이벤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 중 선착순 1004명에게 기본료 5,500원을 평생 1,004원에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티플러스몰에서 진행하는 ‘룰렛 게임 이벤트’는 회원가입만 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에어, 도서상품권,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오픈 당일인 27일과 28일에 참여하는 회원에게는 100% 당첨을 보장한다.

이호식 MVNO사업팀장은 “티플러스몰은 통신 천사 티플러스의 이미지를 고객 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착한 단말가격과 요금제, 기타 결합 상품 등으로 1등 알뜰폰 쇼핑몰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KCT는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콜센터를 운영한다. 콜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전화상으로 단말기 구매와 개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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