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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스마트한 토익 공부를 돕는 '프라임토익'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2.26 15:17 / 수정 2014.02.26 15:18

어학교육 출판사 다락원이 스마트한 토익 학습을 위해 '프라임 토익 RC 오답노트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타 강사 김정민이 집필한 '프라임 토익 RC, LC' 교재의 출간에 맞춰, 교재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스마트폰 오답노트 앱을 함께 선보인 것.

다락원과 미투북스가 제휴해서 서비스하는 '프라임 토익' 앱은 기존의 오답노트 앱처럼 문제를 사진으로 찍을 필요가 없다. 앱 내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자동 채점 기능을 활용하면 틀린 문제를 자동으로 오답노트로 옮겨준다.

또한 나만의 오답노트는 시험지형, 오답노트형으로 분류해서 출력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틀린 문제를 계속해서 다시 풀어볼 수 있다. 앱 하나로 채점부터 인쇄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기에, 토익을 준비하는 바쁜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의 시간을 절약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인의 성적데이터를 클라우드에 평생 저장보관할 수 있고, 향후 데이터가 축적되면 오답문제와 비슷한 유사문제와 심화문제를 추천해주며 취약점을 분석하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프라임 토익 RC 오답노트' 어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 다운로드: http://bit.ly/OB2v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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