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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소치 올림픽 열기를 이어가자 '레포츠코리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2.26 13:57

최근 동계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A씨. 올 겨울이 가기 전, 하나 정도는 체험해 보리라 마음을 먹지만 막상 가려고 하니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 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런 고민에서 구해줄 다양한 레포츠 정보를 담은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되었다.

‘레포츠코리아’는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를 소개하고 누구나 쉽게 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포츠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총 56개의 레포츠 종목 정보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여행 정보를 통해 레포츠 체험에 필요한 장비부터 숙소, 식당 정보까지 한번에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메인화면에서 레포츠 최신 동향 및 관련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화면 하단의 ‘레포츠 정보’ 메뉴를 보면 ‘Speed’, ‘Extreme’, ‘Team Work’, ‘Luxury’의 4가지 카테고리가 있고, 원하는 카테고리를 터치하면 해당하는 레포츠 리스트가 나타난다. 리스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보자. 예를 들어 ‘Speed’ 카테고리의 ‘스노우보드’를 선택할 경우, 스노우보드의 유래, 특성 등의 정보가 소개된다. 화면 상단의 ‘위치’ 메뉴를 터치하면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는 전국의 스키장 위치가 지도에 나타나는데, 각 장소 별 숙박, 식당, 행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상단의 ‘쇼핑’ 메뉴로 들어가면 해당 레포츠를 즐기는 데 필요한 장비, 의류 상품 정보가 제공되고, 그 상품을 터치하면 곧바로 구매 페이지로 연결된다. 우측 상단의 ‘동호회’ 메뉴에서는 레포츠 종목별 카페 및 동호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메인 화면 하단에서 ‘SNS’ 메뉴를 통해 사용자들끼리 레포츠 체험 후기, 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고 스마트하게 레포츠를 즐겨보자.

레포츠 체험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포츠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레포츠코리아’는 SK플래닛과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13 스마트관광 앱개발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앱 다운로드: http://bit.ly/1hR3o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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