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국민아기책’ 애플비,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기념, 핫이슈 특가 도서전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2.24 13:42 / 수정 2014.02.24 13:45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가 모바일 홈페이지(applebeebook.com/m)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애플비의 모든 도서 구매가 가능하며, 육아정보 및 도서 리뷰 등 유익한 정보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웹 사이트에서 ‘애플비’를 검색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iOS 버전은 준비 중이다.

애플비는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애플비 핫이슈 특가 도서전’을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실속 사운드북 세트인 '랄랄라 테마동요 그림책 세트 3종'을 비롯해 '폭신폭신 딸랑딸랑 촉각볼', '따르릉 출동이다', '배변 훈련을 위한 사운드북-뿡뿡이 뭐하니?' 등 그간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플비의 토이북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피셔프라이스와 공동 기획한 '첫 아기 놀이책 세트'는 모바일에서만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애플비의 마케팅 담당 김석 팀장은 “엄마들이 아이를 돌보면서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비는 2003년 설립된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로 1970년부터 아동도서 전문 출판사로 활동해 온 계림북스의 자회사다. 애플비는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헝겊책, 촉감책, 사운드북 등을 선보이며 국내 놀이책(토이북)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촉감책, 목욕책 등 영유아기 아이가 만지면서 읽는 책이 많기 때문에 안전성을 가장 우선시해, 국내안전인증(KC)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의 안전검사규격인 EN71, ASTM도 획득했다. 또 2012년과 2013년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출품 등 활발한 국제 도서전 활동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저작권뿐만 아니라, 토이북 완제품을 영국, 스웨덴, 스페인, 폴란드, 러시아, 중국, 대만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앱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uometis.applebee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