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만화의 두터운 진입 장벽을 부분 유료제의 레진코믹스로 돌파한 '레진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커플앱으로서 우뚝 선 'Between'이 콘텐츠와 SNS를 융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트윈은 레진코믹스 연재작인 '먹는 존재'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티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먹는 존재'는 까칠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여주인공이 음식을 소재로 일상을 재조명하는 독특한 감성의 신세대 웹툰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의 한희성 대표는 “비트윈의 주 사용자층은 20대 남녀로 '먹는 존재'의 주 독자층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양사와 유저들에게 시너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만화 또는 웹툰 소재의 스티커 이벤트가 처음 있는 시도는 아니지만, 단순한 인기 만화 캐릭터의 활용이 아니라, 스티커의 제작부터 마케팅 실행까지 원작자와 긴밀히 진행하여 20대 커플의 감성과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은 소통을 가능케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먹는 존재' 스티커는 레진코믹스 안드로이드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비트윈 브랜드 스티커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레진코믹스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ezhin.comics

비트윈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vcnc.android.cou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