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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사전 예약 앱 ‘예약TOP10’ 인기 몰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2.19 13:31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이선진)는 모바일 게임의 필수 마케팅 툴로 자리잡은 사전 예약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신개념 사전 예약 서비스 앱 ‘예약TOP10’이 모바일 게임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예약TOP10'은 국내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유일의 모바일 게임 사전 예약 전용 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모바일 마케팅 국가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사에게 효율적인 마케팅 툴을 제공하여 모바일 게임 마케팅 채널을 한층 확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평.

애드웨이즈가 지난 해 초반 일본 시장에 출시한 '예약TOP10'은 현재까지 약 200여종의 모바일 게임 및 앱을 서비스해 일본 사용자들과 개발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사용자들은 '예약TOP10'을 통해 출시 전인 게임 및 앱의 매력이나 정보를 미리 접할 수 있으며, 무료로 사전에 다운로드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출시 일에 맞춰 푸시알림 및 다운로드 서비스가 지원되며, 레어아이템, 한정판 카드와 같은 예약특전이 주어지는 등 일반 사용자들보다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게임사측에서는 기존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했던 이벤트 페이지 구축 및 사전예약자 DB관리 등이 필요 없어져 보다 쉽고, 빠르며, 저렴하게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기존 광고비 모델에서, 예약한 수만큼 광고비를 책정하는 모델로 합리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출시 이후에는 광고주의 희망에 따라 애드웨이즈의 광고 효과 측정 시스템 ‘파티트랙’을 활용해 세밀한 분석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제공, 탄탄한 서비스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예약TOP10'의 출시로 대형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는 물론 중소규모의 개발사들 역시 저렴한 가격에 검증된 효과를 자랑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용자들은 좀 더 쉽고 편하게 다양한 모바일 게임 및 앱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애드웨이즈코리아 이선진 대표는 “‘예약TOP10’은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툴을 찾는 모바일 게임사들의 요구와 그 동안 모바일 게임 마케팅에서 쌓은 애드웨이즈의 노하우가 만나 태어난 사전 예약 전용 앱”이라면서, “애드웨이즈코리아는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사의 요구에 귀 기울여 마케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TOP10'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와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앱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y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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