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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맘에 드는 패션을 친구들과 공유하자 ‘스타일태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4.01.02 09:44

패션 아이콘으로 통하는 스타가 디자이너와 한 팀이 되어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는 패셔니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지켜보며 ‘나도 저런 센스를 가질 수 없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방송에 등장한 스타의 의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아이템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보자.

‘스타일태그:쇼핑,패션,스타일’은 패션 디자이너부터 패셔니스타, 파워블로거들이 업로드한 패션 이미지를 선택해 자신의 스타일로 저장할 수 있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는 패션 소셜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상품에 태그를 달아 저장하면 유사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함께 확인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또한, 패션 전문가가 매주 선별하는 패션 키워드를 통해 연관 검색을 할 수 있어 더욱 검색이 편리하다.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새롭게 태그된 패션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골라 터치한 다음 화면 하단의 ‘저장’ 버튼을 이용하면 자신의 ‘룩북(Lookbook)’에 해당 아이템을 저장할 수 있다. ‘룩북’에 저장한 아이템은 언제든지 메인 화면 상단에 위치한 화살표를 통해 모아보기가 가능하다. 또한 SNS를 통해 해당 스타일을 공유하고 싶다면 아이템 이미지 우측 상단의 ‘공유’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그리고 사진에 부착된 태그 아이콘을 터치하면 유사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상품의 경우에는 구매 버튼을 통해 곧바로 해당 쇼핑몰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Explore’ 기능을 활용하면 상의, 하의, 원피스 등의 카테고리별 검색과 브랜드, 패셔니스타의 이름으로 스타일 검색이 가능하다. 메뉴바 우측의 우물 정(#) 버튼을 터치하면 최대 6개의 키워드를 선택하여 최신 패션 트렌드를 찾아볼 수도 있다.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메인 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더하기(+) 아이콘을 터치해 사진을 업로드 해보자.

패션 디자이너부터 패셔니스타, 파워블로거들의 멋진 패션을 자신의 스타일로 저장해 친구들과 공유까지 할 수 있는 패션 소셜 서비스 ‘스타일태그:쇼핑,패션,스타일’은 SK플래닛에서 개발하였으며,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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