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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 앱카드 온라인·모바일 결제 서비스 론칭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27 13:30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는 국내 모든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몰에서 삼성 앱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앱카드 온라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제 서비스는 오프라인 가맹점을 중심으로 제공되던 앱카드 결제 서비스를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몰까지 확대한 것으로, 고객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범용적인 사용처를 확대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 이용 후 결제방법을 앱카드 결제로 선택하고 사전에 등록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되며, 신용카드 번호나 유효기간 등 별도로 결제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어 유용하다.

삼성카드는 결제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12월 8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에서 삼성 앱카드로 처음 1만원 이상 첫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3천원을 캐시백 해주는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 9월 스마트폰 앱만으로 편리하게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삼성 앱카드를 출시하였다.

삼성 앱카드는 기존에 삼성카드 전자지갑 서비스 m포켓을 이용중인 회원이라면 별도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없이 m포켓 상에서 편리하게 등록이 가능하며, 멤버십 카드 서비스 및 쿠폰 서비스까지 연계 사용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삼성 앱카드 온라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통해 앱 카드 사용처가 오프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까지 크게 확대되었다”며, “이번 온라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런칭이 앱 카드 사용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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