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 PC등 모바일 기기가 필수품이 되면서 이를 이용한 쇼핑도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쇼핑객 수가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고, 앞으로도 손쉽고 빠르게 구매까지 할 수 있으니 사용자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춰 디지틀조선일보 쇼핑몰인 '디조몰'은 모바일 페이지를 개설 하였다.

 ‘디조몰’ 모바일 쇼핑몰의 가장 큰 특징은 매주 새로운 테마로 연결된 상품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모바일 페이지를 개설하면서, 매주 특별한 테마를 정해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그 주에 입점 되는 신제품 위주로 상품이 구성된다.

이외에도 각종 프로모션들이 많이 있다. 모바일 특가, 주말 특가, 기획전 등 다양한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서비스들이 배치되어 있다. '주말 특가’는 디조몰 회원들에게 이메일로 발송되어 주말에만 특가상품으로 제공되는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은 매주 금요일 결정된다.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이제는 사용자들의 쇼핑 패턴도 바뀌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진화한 쇼핑 패턴이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 한번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는 중이다. 디조몰 모바일 페이지는 스마트폰 시대에 인터넷 쇼핑이 어떠한 모습으로 적응하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이다.

디조몰을 운영 중인 이주상 MD는 “고객 참여가 쉬운 모바일의 만남이 디조몰에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쇼핑몰로 자리 잡기 위해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