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전문 기업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11월 27일과 12월 4,11,18,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이색 마라톤 대회 ‘핑거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핑거런’은 최초의 모바일마라톤 앱으로, 20~30대에서 관심이 높은 ‘마라톤’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서울 실제 거리를 배경으로 한 마라톤 코스는 마라톤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 우리에게 친숙한 서울 거리 및 랜드마크들이 실제로 제공되기 때문에 생생한 느낌과 함께 서울구경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트레이닝 메뉴와 마라톤 메뉴를 통해 게임이 가능한데, 트레이닝 메뉴에서 획득한 코인으로 꾸미기 아이템을 구매해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핑거런’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이들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 받은 후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중 상위에 랭크되는 이들에게는 러닝화, 넥서스7, W호텔 숙박권, 캐논 DSLR 100D 등의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또 정해진 특정 등수의 참여자에게는 뉴욕항공권, 휘닉스파크 시즌권 등 다양한 행운 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SK플래닛은 현재 ‘핑거런 퀴즈(독특한 꾸미기 아이템 이름 맞히기)’를 진행 중이다. 퀴즈정답자에게는 12월 26일까지 매일 100명씩 추첨해 비타민워터 기프티콘이 전달된다.

‘핑거런’ 마라톤 및 론칭기념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핑거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