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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통, ‘앱어워드코리아 2013’ 배달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14 18:35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배달음식점 검색과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배달통’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제5회 ‘앱어워드코리아 2013’ 올해의 앱 배달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앱어워드코리아 2013’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어플을 발굴하여 수상하는 제도로, 소비자리서치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7월 ‘2013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 인증’ 모바일 부문에서 수상한 배달통은 앱어워드코리아 수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배달통은 2010년 4월 출시된 세계 최초 배달 어플로, 전단지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배달음식을 비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배달톡’을 통해 배달음식 커뮤니티 공간을 형성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배달음식을 골라서 먹을 수 있고 업주는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를 형성하며, 건강한 배달문화를 만드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올 초 V4.0으로 업그레이드 된 배달통은 사용자에게 더 많은 리워드와 사용처를 확보하고, 보다 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결제방법을 다양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기프티통 포인트와 함께 OK캐쉬백도 도입하여 사용자들은 더 많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OK캐쉬백의 경우 주문 결제 시 사용금액의 최대 5%가 적립되는데, 이는 온라인 전체 중 가장 높은 적립율이기도 하다. 또한 심부름 서비스, 택배, 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배달통은 현금없이 배달 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를 업계 최초로 서비스 하며, 신용카드 결제와 휴대폰 소액결제로 음식을 시킬 수 있다. 현재 모바일결제 배달 음식점을 배달 어플 업계에서 최다 보유 중으로, 온라인주문은 월 거래총액이 5억에 달하며, 매달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어플과 웹사이트에서 주문과 동시에 간편 결제를 할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배달통은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스마트폰 사용자 5명 중 1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요식업 프랜차이즈 70여 곳과 제휴를 맺고 있다.

배달통의 김상훈 대표는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은 사용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모아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용자들이 진정한 만족을 느끼도록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확대하여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또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좋은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배달업에 종사하는 영세상인 분들의 애환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한 단계 발전된 배달문화를 만들어 가는 선봉에서 배달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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