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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스마트뱅킹,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은행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14 17:34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이 스마트금융시스템 독자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경남은행 스마트뱅킹’이 그 창의성과 편리성을 인정받아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3’에서 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은행권 최다인 약 180개가 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은행 스마트뱅킹’은 금융상품몰에서 약 130여 개가 넘는 예ㆍ적금ㆍ펀드 상품을 가입할 수 있으며, 특히 고객의 투자유형별 펀드를 맞춤형으로 추천해 줌으로써 고객이 쉽게 펀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중심의 편리한 기능을 대폭 추가하여 고객이 쉽게 스마트폰뱅킹을 가입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 띈다. 앱 내에서 메뉴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메뉴를 쉽게 찾아 바로 선택할 수 있고, 저장된 입출금 계좌, 금액과 통장메모까지 한번에 가져와 빠르게 이체할 수 있는 빠른 이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예약이체 및 다건이체도 원스톱으로 거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하였다.
더불어 지방은행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한 공인인증서 가져오기 기능을 추가하여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공인인증서 가져오기의 불편함을 해소하였으며, 자주 쓰는 인증서 등록 기능으로 공인인증서 선택 절차 없이 바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접속하게 하여 불필요한 단계를 대폭 축소하였다.

특히 스마트뱅킹 초기 배경화면에 최신 디자인 컨셉을 반영하였으며, 고객 개인이 원하는 이미지로 선택하거나 가족 사진 등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이용 고객의 개인 취향을 그대로 반영할 뿐만 아니라, 고객만이 알 수 있는 이미지 사용을 통해 위ㆍ변조 여부도 체크할 수 있는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스마트뱅킹을 통한 ATM 출금서비스, 스마트폰 원격직원 상담서비스, 공지사항 푸시 알림서비스, 영업점 및 ATM 자동검색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성과 거래의 신속성을 지원하는 기능이 신설되었다.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보다 편리하고 고객 중심의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여 금융소비자 보호를 선도하는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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