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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14 17:09

알바천국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앱 어워드 코리아 2013'에서 비즈니스 분야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현재 월 평균 채용공고 수 30만 건과 이력서 수 15만 건(2013년 9월 기준), 네이버 브랜드 조회수 444만 6,493건(2013년 10월 기준)으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포털 사이트다.

올해 특히 모바일 시장에 심혈을 기울이며 소비자 타겟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층을 겨냥한 '스마트 맞춤 알바', '특기별 알바', '꿀알바' 앱부터 기업회원을 위한 '채용매니저 앱', 중장년 구직자들을 위한 '중장년 알바' 앱까지 총 8개의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알바천국 모바일 앱은 10월을 기준으로 총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직종별, 특기별, 연령별을 총 망라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것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비결이며 현재 iOS, Android를 비롯해 windows8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특히 아르바이트 정보 검색부터 이력서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알바'는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이후 안드로이드 비즈니스 카테고리 부문에서 다운로드 수 1위(2013년 9월 기준)를 차지할 만큼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직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급, 일급, 월급 등 급여조건과 근무지역 등을 우선순위를 정해 원하는 대로 정렬해 볼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나만의 맞춤알바를 설정하는 기능과 지역, 위치 기반의 검색기능을 강화해 철저한 개인별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직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용자 별 최적의 알바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다.

알바천국 최인녕대표는 "최근 모바일을 통한 알바천국 사이트 접속자 수가 PC 방문자 수의 2배에 이르는 등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며 "구직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보다 편리하고 앞선 모바일 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아르바이트 포털이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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