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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EPER Heart Rate,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스마트 헬스케어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14 17:08

스마트 헬스케어용 앱과 앱세서리를 개발하는 전문업체 스마트사운드가 개발한 ‘SKEEPER Heart Rate’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스마트 헬스케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사운드는 SKEEPER라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브랜드를 통하여 "스마트 청진용 앱과 앱세서리"를 통해 전세계 홈 헬스케어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SKEEPER Heart Rate"와 "SKEEPER Fetal Heart Rate"는 삼성전자와 신기술 개발 계약을 통하여 제작됐다. 이 앱들은 안드로이드 기반 세계 최초의 청진용 전문앱들로서, 2013년 4분기부터 10개 국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에 동시 출시했다.

‘SKEEPER Heart Rate’는 심장박동을 측정하는 유료 전문앱으로, 별도의 장치 없이 스마트폰을 가슴에 5초 이상 대는 것만으로 심장박동수(BPM)를 측정하거나, 심장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기록할 수도 있다. 또한, 측정된 결과를 미국심장협회에서 제시한 나이, 성별 심장 건강조건에 대비하거나, 3M Healthcare에서 제공하는 비정상적인 심장질환 소리와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측정결과는 다양한 SNS를 통하여 친구들, 가족, 전문가들과 공유할 수 있다.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SKEEPER Fetal Heart Rate’는 태아의 심장박동을 측정하는 응용프로그램이다. 태아의 심장 박동수(BPM)를 측정하거나, 심장소리 및 태아의 움직임을 직접 들어보고 기록할 수도 있다.(25주 이상 사용 가능) 앱을 통해 태아의 심박수 및 움직임 소리를 듣고 녹음할 수 있으며, 녹화/재생 시 실시간 맥박 그래프를 통하여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주기별 태아의 건강상태를 기록하거나, 태아소리를 친구, 가족들에게 이메일, SNS 등으로 공유할 수 있다.

‘SKEEPER Heart Rate’는 삼성 앱스, 구글플레이, T스토어 또는 ‘SKEEPER’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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