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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mPOP,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증권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14 17:07

삼성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POP'이 디지틀조선일보가 개최한 '앱 어워드 코리아 2013'에서 금융 분야 증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mPOP'은 Simple, Speed, Smart 등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최근 업그레이드 오픈했다. 새로운 ‘mPOP'은 고객 눈높이에 맞는 직관적인 UI와 업계 최고 수준의 거래 편의성을 제공하는 똑똑한 MTS 구현을 컨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직관적인 메뉴 접근과 거래 편의성, 시세 조회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며, 모든 화면 상단에 퀵바 메뉴를 제공해 어느 화면에서나 한번에 다른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또 잔고 조회부터 주문까지 원터치로 2단계만에 주문이 가능해졌으며,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배경화면에서 퀵패널이나 위젯을 통해 관심 종목에 대한 시세를 조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직관적으로 투자 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 14개의 탭을 제공하며, 세로/가로 모드가 지원되는 차트는 49개의 보조 지표를 제공한다.

고객의 메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HTS와 동일한 구조의 상단 바로 가기 메뉴 및 업계 최초로 구현한 스마트폰 퀵 패널을 통한 시세 조회를 가능하게 하여, 고객이 최소의 클릭으로 필요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모바일 시스템 구조 개선을 통해 혁신적인 거래 속도 향상을 구현했다. 차트 기능의 경우 한 화면에서 복수의 차트를 비교 할 수 있고, 다양한 보조지표를 추가해 고객의 투자 분석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손가락 터치 패턴에 따른 실시간 종목을 검색해주는 핑거 서치, 상한가 근접, 도달, 이탈 종목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상한가 모니터 등 차별화된 투자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개발 단계부터 모바일 투자자 특성과 증권거래 모바일 앱은 너무 많은 기능과 화면을 구현하면 상대적으로 속도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빠르고 편하게'라는 핵심 모토를 염두에 두고 삼성증권이 그동안 쌓아온 MTS 개발관련 노하우를 활용했다.

또한 다양한 생활ㆍ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엠팝 라이프(mPOP life)’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펀(fun)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mPOP’앱을 설치한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최신 가요와 팝송을 감상과 신간도서 요약본을 비롯해, 골프장 무료 부킹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비금융컨텐츠에 있어서도 삼성증권 mPOP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삼성증권 온라인사업부장 최창묵 전무는 “고객 개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 관심도가 높은 골프, 여행, 음원 등 비금융 콘텐츠까지 확대해 삼성증권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6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새로운 mPOP을 설치, 로그인하는 고객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을, 주식이나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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