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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소셜커머스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14 17:04

- 쿠팡,‘제5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에서 소셜커머스 부문 대상 수상
- 고객 편의성 최우선으로 고려한 모바일 서비스 제공
-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통해 업체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 다하며 시장 이끌어 나갈 것

쿠팡(대표 김범석)이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한 ‘앱 어워드 코리아 2013’에서 소셜커머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5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3’에서는 유통・금융・교육 등 총 10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쿠팡의 이번 수상은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쿠팡은 올해 초 고객들의 ‘쉽고 재미있는 쇼핑’ 이라는 목적에 맞춰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작은 모바일 화면에 적합하도록 엄선된 상품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잡지를 넘겨보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상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UI를 구현해 고객들이 모바일을 이용해 한층 원활히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유용하고 독특한 상품들을 선별해 재미있는 쇼핑을 가능케 해주는 ‘오늘의 발견’, 고객별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당신을 위한 추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이용해 문의 및 불편사항을 상담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쇼핑의 편의성 또한 한층 끌어 올렸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쿠팡은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 오픈마켓을 포함한 여타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압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터넷 조사기관 코리안클릭에서 발표하는 모바일 앱 순 이용자수에서 쿠팡은 2012년 7월부터 15개월 간 전자상거래 전체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전체 거래액 대비 모바일 거래 비중도 50% 이상을 상회하며 업계 1위를 달리는 등 모바일 분야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쿠팡은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서비스, UX 등의 작업을 모바일에 먼저 적용 하는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모바일에 가장 최적화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투자에도 역량을 집중해 이커머스 선도 기업으로서 시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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