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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이용자 편의 고려한 모바일 웹 서비스 개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12 13:39

모바일을 이용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이 더욱 쉽고 빨라졌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최근 '모바일 알바몬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알바몬은 총 6개의 기능을 개선 또는 추가하여 보다 쉽고 빠른 알바 구인구직을 지원하게 됐다. 우선 알바몬 웹에서만 가능했던 이력서 작성을 모바일 웹에서도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이력서의 수정은 물론, 신규 이력서의 작성 및 등록, 공개수준 변경, 메일 전달 등 보다 적극적인 알바 구직활동이 모바일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기업회원 역시 알바몬 채용매니저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던 모바일 채용공고 등록을 모바일 웹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PC를 켜지 않더라도 모바일 알바몬에 접속함으로써 신규 공고를 등록하거나 기존 채용 공고를 재등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알바 지도 개선, 청소년/급여별 알바정보 등 알바정보 검색 방법 개선, 로그인 없이도 공고 스크랩 적용 등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알바 채용정보 외에 알바경험담, 알바지식인, 사진첩, 알바노무상담 서비스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대폭 확대해 모바일을 통해서도 보다 다양한 관련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기타 자세한 개편 내용은 모바일 알바몬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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