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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아, 어린이용 '갤럭시 탭3 키즈'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07 11:14

프리미엄 학습 등 다양한 유아, 어린이용 전문 콘텐츠 탑재
'키즈 전용 UX'로 간편하게, '일반 모드'로 어른들도 유용하게 활용

삼성전자가 유아와 어린이용 태블릿 '갤럭시 탭3 키즈'(SM-T2105, WiFi 전용)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탭3 키즈'는 놀이를 하듯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 주는 글로벌 인기 애플리케이션들을 기본 탑재했으며, 1,500여 개의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와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키즈월드'와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모아놓은 '키즈스토어'도 갖추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시간, 애플리케이션, 마켓 접속을 제어하는 '부모 모드'를 지원하며,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키즈 전용 UX'를 탑재했다.

또한, 구글플레이 이용 등 일반 태블릿처럼 사용 가능한 '일반 모드'도 지원해 연령대와 부모는 물론 아이가 초등학교 학생이 되어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3 키즈'는 178mm 디스플레이에 구글 안드로이드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38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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