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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게임 ‘진삼국연의’,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01 17:30

게임제작 전문기업 씨에이치게임즈(CH Games)는 ‘진삼국연의’ 모바일게임을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삼국연의 모바일 버전은 기존의 삼국지와는 차별화된 전략시스템을 가지고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삼국시대의 치열했던 세계관을 바탕으로 난세의 영웅들간의 장렬한 전투전을 구현하였다.

씨에이치게임즈 김진식 대표는 “삼국연의 원작의 방대한 스케일과 재미를 게임 시스템에 적용하고자 하였으며, 프리유저와 프리미엄 유저들이 모두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과 게임밸런스에 최대한 신경을 썼다”면서 ”유저간의 지속적인 참여로 위, 촉, 오 세 나라 간 대립 구도를 만든 것은 해외의 카드게임과 웹게임이 범람하는 국내 게임 시장에서 차별화된 원종 전략 게임의 맛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진삼국연의 모바일 버전은 원터치 퀘스트를 통한 간편한 레벨업이 특징이며,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의 조합을 통해 최강의 전투력을 구성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일반적인 SNG와 달리 친구들과의 협동이 중요한 ‘의형제 시스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조조, 유비, 손권 등 네임드 적을 공략하는 ‘장수 격파 시스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른 유저들과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는 ‘토벌 시스템’, 최대 200명까지 참전이 가능한 군단 간 전투인 ‘점령전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도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진삼국연의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게임에 필요한 보석과 만두 등 각종 자원을 지급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앱스토어에는 11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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