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올 시즌 프로배구, 프로농구 전 경기 아프리카 TV로 다 본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1.01 14:26 / 수정 2013.11.01 14:26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오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프로배구 2013-2014 V리그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겨울 스포츠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프로배구와 프로농구 모두를 직접 경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아프리카TV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 시즌 프로배구는 7구단 시대를 맞은 남자부와 각 구단 감독들의 뜨거운 우승 공약 전쟁으로 선수들의 정상 탈환 의지가 더욱 뜨거운 여자부 등 여느 시즌보다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곧 라운드2를 앞두고 뜨겁게 달아오른 농구 코트와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배구 코트에서의 치열한 접전을 생생하게 전달함과 더불어 각 구단과 함께 준비한 각종 이벤트를 통해 시즌내내 큰 즐거움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프로배구와 프로농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 홈페이지 내 마련된 스포츠 페이지(sportstv.afreeca.com)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경기 일정과 결과 및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 동영상 서비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