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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축구게임 ‘모바사커’,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9.16 10:40

모바캐스트 코리아(김명균 대표)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에 차범근 현 SBS해설위원과 서형욱 MBC·네이버 축구해설위원을 공식 어드바이저로 선정하였다.

모바사커는 지난 4월 공식서비스를 시작하여 30만 클럽을 달성하며, 순조롭게 서비스 중인 축구 실명, 실사기반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유럽 5대 리그 실명 축구선수가 등장하는 스포츠 게임이다.

모바사커의 어드바이저로 함께하게 된 차범근 위원은 전 국가대표 감독이자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축구의 전설적인 선수이고, 서형욱 해설위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축구해설 전문가이다. 이번 차범근 위원의 기용과 함께 모바사커 내에 차범근 현역카드와 감독카드가 제작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차범근 위원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의 2013-2014년 신 시즌 개막에 맞춰 지난 15일 신 시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PSV의 박지성, AC밀란의 카카, 레알마드리드의 베일 그리고 아스날의 위질까지 새로운 이적 선수들이 새롭게 적용된다. 또, 새로운 튜토리얼과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 팀 편성을 간편히 할 수 있는 오토 포메이션 시스템, 팀 진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의 추가가 대폭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추석을 맞이하여 더욱 강력한 슈퍼 레전드카드와 AC밀란 선수 카드가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이번 발표에 차범근 위원은 “모바사커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대한민국 대표 급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유럽리그를 더 많은 축구팬들이 자세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2014년 브라질월드컵까지 축구에 대한 열기가 보다 더 뜨거워지고 우리 국가대표팀이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바사커와 함께 응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추후 차범근 위원과 함께하는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하여 유저들에게 차범근 위원의 직필 사인이 담긴 선물을 증정하고 서형욱 축구해설가의 게임 내 경기 해설 및 리뷰로 보다 풍성한 전문 축구게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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