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N스크린 서비스 호핀과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가 9월 4일부터 17일까지 최신 인기영화 ‘더 테러 라이브’(김병우 감독, 하정우 주연)의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테러 라이브’는 폭탄테러를 자행한 테러범에 맞선 앵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스릴러영화로, 최근 55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호핀, 티스토어는 ‘더 테러 라이브’ 상영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들 중, 각각 50명을 추첨해 상영예정인 영화 ‘프리버즈’ 예매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특히 호핀에서 신규 가입 후 영상을 구매할 시에는 포인트를 제공받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호핀은 VOD에 특화된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 최신영화, TV방송, 미드, 키즈 등 3만여 편의 VOD 콘텐츠를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호핀에서는 다양한 월정액 이용권 및 예약 구매서비스, 영화 10분 미리보기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호핀은 통신사와 OS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영화, 음악, eBook, 게임, 쇼핑, 웹툰, 연재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SKT뿐 아니라, KT, LGU+ 가입자들도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