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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신규 모바일 앱 '양띵인미', '포인트락커' 인기몰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9.03 15:01

CJ E&M의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이 구글플레이 상위권을 장악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자사가 출시한 ‘양띵’ 전용 앱 '양띵 in me'와 스마트폰 잠금화면 앱 '포인트락커'가 3일 9시 현재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앱 부문 신규인기무료 순위 1, 2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앱 부문 신규 무료 앱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핫이슈 앱 1위까지 석권한 '양띵인미'는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의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사업 파트너인 ‘양띵’의 방송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는 '양띵' 전용 모바일 앱이다.
 
누적 시청자수 5천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게임 BJ로2012년 아프리카TV 최고 BJ로도 선정된 바 있는 양띵은, 지난 8월부터는 CJ E&M의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사업 파트너가 되어 활동 중이다. '양띵인미'에서는 핫스토리, 프로그램, 추천영상, 즐겨찾기 등 여러 메뉴를 통해 인기 BJ 양띵이 추천하는 동영상은 물론, 최신 동영상, 인기 콘텐츠, 주제별로 묶여진 방송 재생목록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CJ E&M은 '양띵인미' 앱 1위 기념으로 이 달 21일까지 ‘내 손 안의 양띵 방송, 양띵 인미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을 사용하고 개인 블로그나 사이트에 앱 사용 리뷰를 작성하면 매 주 한 명을 선정해 ‘신발팜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앱 출시 이후 뜨거운 인기에 대해 양띵은 “CJ E&M의 많은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파트너 중 처음으로 '양띵인미' 앱이 런칭되어 영광스럽고, 더 많은 유저들과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로 많이 하고 있는 ‘마인크래프트’는 해외에서 더 인기 있는 게임이라 항상 외국 유저들에게 콘텐츠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CJ E&M과 파트너가 되어 번역이나 마케팅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26일 첫 선을 보인 '포인트락커'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하고, ‘CJ ONE’ 포인트를 쌓아 쿠폰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출시 5일만에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앱 부문 신규인기무료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일 9시 현재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운로드 수 역시 10만을 넘어서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포인트락커'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꾸미기만 하는 일반적인 앱과는 달리, 진열된 광고를 보는 경우 CJ ONE 포인트를 즉시 적립 받는 것은 물론, 제공된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콘텐츠 게이지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게이지가 100%에 도달하면, CJ ONE 포인트 최대 50,000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CJ E&M은 '포인트락커' 출시 기념으로, 이 달 26일까지 '포인트락커' 앱 설치 후 첫 로그인한 모든 고객에게 120%의 게이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관계자는 “가능성 있는 신예 제작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CJ E&M이 처음으로 선보인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사업 파트너를 위한 전용 앱 '양띵인미'와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포인트락커'가 모바일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 제작 파트너들 및 앱 사용자들이 모두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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