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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치킨타이쿤 후속작 '아이러브치킨 for Kakao'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9.03 11:06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쏘뉴가 개발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 '아이러브치킨 for Kakao'를 안드로이드, iOS 버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금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러브치킨 for Kakao'는 이용자가 직접 치킨집 주인이 되어 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손님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가게를 아기자기하게 꾸미거나 확장해 나가는 것은 물론 닭, 야채, 과일 등 재료들을 직접 생산하는 농장 운영까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피처폰 시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게임 ‘치킨타이쿤’의 후속작으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함께 교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소셜 요소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유명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의 다양한 요소들을 게임에 도입해 한층 강화된 현실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카메라, 갤럭시노트 8.0, SKⅡ 화장품, 네네치킨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거나, 카카오톡 친구 초대, 게임 리뷰 작성, 게임 내 특정 치킨 메뉴 조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게임 소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모바일게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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