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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S4 미니’ 단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8.28 09:54

KT(회장 이석채)는 8월 28일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 S4 미니(SHV-E370K)’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4 미니'는 사운드 앤 샷, 그룹 플레이, S 트랜슬레이터, S뷰커버 등 ‘갤럭시S4’의 주요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4.3” 디스플레이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 한 손으로 즐기는 또 다른 갤럭시S4라고 할 수 있다.

이미 해외에 출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갤럭시S4 미니’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가 유럽지역 최고 전자기기를 선정해 수여하는 EISA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갤럭시S4 미니’는 삼성전자와 KT가 단독으로 출시하는 첫 번째 스마트폰인만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우선, 가입 시기에 관계없이 ‘갤럭시S4 미니’를 구매하는 전 고객 대상으로 ‘배터리팩’ 또는 ‘S뷰커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젠하이저 등 고급 헤드폰 10종의 할인쿠폰 및 올레클럽 ‘별’을 통해 헤드폰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KT의 ‘2배’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요금, 콘텐츠 등 전 분야에서 2배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에 가입하면 유무선 무제한 음성통화에, 기본 데이터 양까지 2배로 늘려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 요금제에 따라 LTE 회선수와 이용요금에 따라 ‘인터넷 올라잇’ 이용 요금의 절반 또는 전부에 상응하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TE 1회선만 이용중인 1인 가구 고객도 요금제에 따라 ‘인터넷 올라잇’ 이용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KT Device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삼성전자와 KT가 처음 단독 모델로 선보이는 ’갤럭시S4 미니’는 기존 갤럭시S4의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콤팩트한 사이즈를 통해 누릴 수 있고 파격적인 고객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단말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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