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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비 김기사', 맞춤형 뉴스 서비스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8.23 15:17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국민내비 김기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록앤올(대표 박종환, 김원태)이 스마트뉴스리더 ‘지니뉴스’를 서비스하는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2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내비 김기사’ 이용자들은 ‘국민비서’ 메뉴에서 지니뉴스의 실시간 핫뉴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지니뉴스’ 사용자들은 지니뉴스 앱 내 위젯 서비스에서 김기사의 특정 목적지 간의 시간/거리/요금 정보와 사용자 지역 추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민내비 김기사’는 이번에 추가된 실시간 뉴스 콘텐츠 뿐만 아니라 맛집, 병원, 펜션, 캠핑장 등의 정보는 물론 전국 대리운전 서비스 등 위치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록앤올의 박종환 대표는 “언뜻 보면 내비게이션과 뉴스 서비스의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김기사 내에서 길안내 이외에도 날씨 정보나 자동차 매거진 등의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 라며  ‘국민내비 김기사’는 단순한 내비게이션을 넘어선 모바일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니뉴스와의 제휴도 그 과정”이라고 밝혔다.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지니뉴스는 실시간 교통정보 및 주변 위치정보에 기반한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지니뉴스는 솔트룩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철저히 개인화된 뉴스앱으로서 사용자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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