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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최대 규모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8.09 15:12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오는 22일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태양의 항구’라는 이름의 5번째 신규 테마로 6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 이용자들이 테마 입장 조건인 60레벨을 빠르고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선 오브 태양의 45레벨 지원상자' 가 전체 캐릭터에 지급되며, 이후 60레벨까지 5레벨 단위로 지원상자가 계속 제공된다. 신규 이용자 역시 빠른 레벨업으로 '던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캐릭터 생성 후부터 5레벨 단위의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 저녁 8시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던스'의 최상급 아이템인 보라색 무기가 제공되며, 5인용 차원석 지급과 유료 상품 100% 환급 혜택은 물론 드랍율과 경험치 두 배 혜택이 제공된다. 14일부터 22일까지는 “직접! 선택한 나의 특별한 혜택”이라는 제목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제목대로 9일 동안 받고 싶은 혜택을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테마 업데이트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마련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던스' 개발진들이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향후 계획 및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오는 17일 '던스' 유저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던스'에 애정을 갖고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개발진과의 간담회 참여 신청,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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