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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파크, ‘드래곤프렌즈’ 출시 임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8.06 13:55 / 수정 2013.08.06 13:57

한게임이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의 스마트폰 SNG '드래곤프렌즈'를 6일 공개했다.

'드래곤프렌즈'는 국내에 SNG 강풍을 일으킨 ‘룰더스카이’ 핵심 개발진 출신들로 구성된 이노스파크의 첫 개발작으로 한게임과 지난해 6월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쇼케이스를 통해 그 모습을 공개하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 정우진 센터장은 “스마트폰 SNG 드림팀이라 불릴 만큼 ‘이노스파크’의 개발 역량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우수, '드래곤프렌즈'를 통해 다시 한번 그들의 실력과 기발함을 엿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셜네트워크게임이라는 장르 본연에 충실, 많은 분들이 '드래곤프렌즈'로 행복한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콘텐츠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노스파크 신재찬, 김성용 공동 대표도 “자체개발작은 물론 퍼블리싱까지 스마트폰게임 사업 전반에 걸쳐 탄탄한 경쟁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한게임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며 “익숙하면서도 기존 SNG와 차별화되는 참신한 콘텐츠로 차세대 SNG의 진화된 게임성을 경험하실 수 있을 예정이며,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신세계 '드래곤프렌즈'를 통해 SNG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드래곤프렌즈'는 협동 소셜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SNG를 목표로 개발됐다. 초반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위해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그래픽들로 제작했다. 파밍, 교배, 소셜 기능들을 탑재해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도감, 데일리 리워드, 퀘스트, 업적, 랭킹 등 타 SNG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은 물론 새로운 소셜 기능들을 통해 친구들간의 협동에 포커스를 맞추고 경쟁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는게 목표다.

'드래곤프렌즈'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드래곤, 동물 교배를 통해 나무 용용이부터 하늘 고양이까지 귀엽고 개성있는 크리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차별화 콘텐츠로 '드래곤프렌즈'에만 존재하는 ‘매직 찬스’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육성도 가능하다.

한편, '드래곤프렌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6일부터 누구나 사전등록 신청 접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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