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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펜타포트에서 '트위터 미러' 국내 첫 선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8.01 10:32

트위터가 내일부터 3일간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트위터 미러(Twitter Mirror)'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트위터 미러'는 트위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앱으로, 트위터와 태블릿 기기의 카메라를 연동해 행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트윗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미 해외에서는 그래미, 아카데미, NBA 드래프트와 같이 아티스트와 유명 인사가 참석하는 다양한 행사의 백스테이지에서 활용되어 인기를 끈 바 있다.

펜타포트 백스테이지에 설치될 '트위터 미러'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페스티벌 무대 뒷모습을 색다른 방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트위터 미러'로 생성된 트윗에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트위터 미러 앞에서 찍은 사진과 더불어 공식 해시태그 '#펜타포트'가 포함된다. 이렇게 올라온 사진들은 현장에서는 대형 전광판으로, 온라인으로는 트위터에서 ‘#펜타포트’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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