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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오디션을 모바일로, '미녀와 야수'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8.01 10:26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클럽 오디션'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BEAUTY & THE BEAST(미녀와 야수)’를 출시했다.
 
클럽 오디션 회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게임 외에도 모바일에서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와 재미를 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BEAUTY & THE BEAST'는 매달 회원 중 최고 인기 남녀를 선발하여 보상을 지급하는 앱이다.
 
와이디온라인의 포털 사이트 ‘엔꾸꾸’ 아이디로 앱에 로그인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사진을 등록해 인기 남녀 선발 토너먼트에 참여하거나 혹은 투표에만 참여할 수도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회원들이 직접 ‘클럽 오디션’의 대표 훈남, 훈녀를 선발하면서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길 바라고, 함께 게임을 즐기는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매달 선발되는 인기 남녀에게는 앞으로 더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고, 투표만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도 역시 충분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 오디션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하며 ‘오디션 스타’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8월의 인기 남녀 순위에 5위까지 등극된 회원에게는 게임 캐시를 전달하고, 'BEAUTY & THE BEAST'를 다운 받아 프로필만 등록해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클럽 오디션'의 어플리케이션과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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