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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마켓 웹툰' 무료로 제공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7.18 16:52 / 수정 2013.07.18 16:53

KT(회장 이석채)는 '올레마켓'에서 국내 웹툰 작가들의 연재로 채워지는 '올레마켓 웹툰' 서비스를 대상에 제한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최근 재미, 서비스 접근성 등으로 인해 온 국민의 볼거리로 자리잡은 '웹툰' 분야의, 국내 최고의 웹툰 작가들을 초빙해 탄탄한 작품 라인업을 갖췄다.

'올레마켓 웹툰' 서비스에는 '직장인의 바이블'이라는 별칭과 함께 영화, 드라마로도 제작된 '미생'의 윤태호 작가를 비롯해, '이말년시리즈'의 이말년, '아색기가'의 양영순, 이미 널리 알려진 '웹툰계의 거장' 강풀 작가 등 30여 명의 재능 있는 웹툰 작가들의 흥미진진한 작품들이 주 1~2회 연재될 예정이며, 특히 '신과 함께'의 주호민 작가가 내놓은 신작, '셋이서 쏙'이 단독 연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올레마켓 웹툰' 서비스에서는 웹툰 작가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YOYO zine' 메뉴를 통해 타 사의 웹툰 서비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웹툰의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올레마켓 웹툰' 서비스는 올레마켓의 TOON 메뉴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전용 URL(m.webtoon.olleh.com)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별도의 가입은 필요 없고 이용 요금 또한 전액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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