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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사이버교통학교’ 모바일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7.15 14:10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사이버교통학교’를 모바일에서도 쉽게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앱으로 개발하여 운영 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바일 앱을 이용한 교통안전 영화감상과 동영상 강의 수강을 통해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들을 쌓고, 교통안전의식이 몸에 배는 기회가 되도록 하였다. 또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 발급과정에서 60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사진을 부착한 수료증을 발급해줌으로써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습득과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사이버교통학교’ 모바일 앱에는 미취학아동으로부터 초·중·고교생과 초보 운전자, 이륜차 운전자, 어르신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교사들을 위한 교육 자료방 등을 개설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과 교통사고시 처리방법, 자동차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학교에서는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운동능력을 점검하고, 운전자와 보행자로서 안전한 교통생활에 참고가 될 교육 자료가 게재되어 있다.

‘사이버교통학교’ 모바일 앱을 설치하려면 구글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사이버 교통학교’를 검색하여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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