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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북팔에 '스마트투어가이드' 서비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7.11 14:20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운영하는 오디오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투어가이드’ 콘텐츠가 북팔(대표 김형석) 전자책 앱에 공공부문 최초로 서비스된다.

이번 서비스로 ‘스마트 투어가이드’가 여행 관련 인기 콘텐츠로 급부상하여, 미래여행 7대 트렌드 중 하나인 스마트여행 체험학습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수단 및 최근 청소년들이 교육과정에서 미흡한 역사교육에 대한 새로운 대안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

지난달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1주 동안 ‘스마트 투어가이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신라역사여행, 백제역사여행, 가야역사여행 등 총 4개 부문에서 41권의 콘텐츠가 출간될 예정이다.

공사 스마트관광기획팀 송현철 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바탕으로 ‘스마트 투어가이드’ 콘텐츠 활용성 증대를 위해 융복합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팔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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