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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TS 미디어, ‘삼국지 용의전쟁’ 티스토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7.11 13:07

스마트폰 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 RNTS Media(대표 박희준)는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횡스크롤 RPG '삼국지 용의전쟁'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국지 용의전쟁'은 삼국지를 배경을 사용하고 있으며, 간편한 조작방식이 장점인 게임이다. 실시간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자들간의 채팅이나 길드시스템 등 다른 사람들과 소통 가능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영웅대전이나 무술대회 등 PVP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자신의 캐릭터의 능력을 확인해 볼 수도 있다.

또한 '삼국지 용의전쟁'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키우는 육성의 재미도 제공하지만, 실제 삼국지의 영웅들을 등용하여 함께 싸울 수 있는 요소 또한 갖추고 있다. 단순한 레벨업의 개념에서 벗어나 강화나 훈련등의 다양한 육성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가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게임 내에 월드보스, 길드보스, 길드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요소를 적절히 결합하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그외에도 진시황릉 도전 등 싱글플레이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실제 중국역사와 결합하여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RNTS Media 모바일 게임사업팀 정성민 PM은 “이번에 '삼국지 용의전쟁'이 티스토어에 출시되면서 쉬우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횡스크롤 RPG를 기다린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게임이 될것”이라며, “향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국지 용의전쟁'는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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