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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모바일 야구게임, '스타일리시 베이스볼' 구글플레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7.08 09:38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에서 서비스하고 playus soft(대표 송의상)이 개발한 캐쥬얼 야구게임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이 5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은 실제 KBO 최신 로스터를 바탕으로 하여 사실감을 높인 게임으로, 쉽고 간단한 플레이를 통해 처음 야구 게임을 해보는 초보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3D 야구게임이다.

실제 프로 야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타자와 투수를 직접 조작하거나 자동 실행으로 넘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훈련 포인트, 마스터리 포인트 등을 통해 선수 및 구단을 키우는 육성 시스템, 다양한 등급의 선수 카드 획득을 통해 자신의 구단을 커스텀하는 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유니폼, 배트 등 여러 가지 능력치를 가진 코스튬을 구단 선수 전체 또는 개인 선수별로 입혀서 플레이 할 수 있으므로, 독특한 개성을 지닌 자신만의 구단으로 꾸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구글플레이 출시를 맞이하여, 실제 야구 장비가 경품으로 걸린 다운로드 이벤트, 전설적인 선수 박철순 사인볼 이벤트, 댓글 이벤트 등 대대적인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쉽고 간단하게 즐기는 3D 야구게임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은 구글플레이 및 통신사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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