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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네트웍스, ‘MAE 2013’ 참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6.28 09:22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가 28일까지 세계이동통신협회 주최로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obile Asia Expo) 2013’에 참가한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국내 모바일 광고 선도 업체로, 세계 최대 모바일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에서 국내 대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카울리’와 스마트폰 대기화면 전면광고 서비스인 ‘캐쉬업’ 등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이끌었던 모바일 리치미디어 광고 및 3D 광고, 보이스배너 등 기술력을 앞세운 다양한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대기화면에 동영상 플레이를 구현한 ‘캐쉬업’ 등으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IT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신창균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다양한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모바일 광고의 선두 업체로서 그동안 쌓은 모바일 광고 노하우를 소개하는 동시에 세계 유수 업체들과 기술 및 트렌드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MAE 2013’에는 200여 곳의 관련 업체 및 20,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통신회사 AT&T를 비롯하여 중국 휴대폰 제조사 화웨이, ZTE 및 3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일본 최대 통신회사 NTT 도코모 및 휴대폰 제조사 소니, NEC 등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KT와 SK텔레콤 등의 기업을 비롯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스마트산업협회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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