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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SNS '1km' 가입자수 200만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6.27 10:30

위치기반 SNS '1km'(대표 정주형)가 앱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중 게임,소셜 데이팅 앱을 제외하고 위치기반 SNS로는 유일하게 100위권에 진입했다. 2010년 12월 베타버전 출시 이후, 현재 가입자수 24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1km'는 지인 기반의 SNS에서 벗어나 '가까이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느끼는 삶의 재미와 행복' 발상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서비스로서 무엇보다 '1km'는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람이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인 기쁨, 즐거움, 슬픔, 화남, 외로움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휴머니즘을 지향한다.

정주형 대표는 “출시 이후 사용자의 입소문만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1km'가 최근에는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 위치기반 SNS로는 유일하게 100위권에 진입하여 기쁘다. 이를 기점으로 하여 가깝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현재 1km는 현재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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